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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행정
화성특례시, 도내 31개 시군 중 고향사랑기부 건수 1위 달성
기사입력: 2025/01/07 [23:14]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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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결과 550453725만 원을 달성, 도내 고향사랑기부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기부 건수 140%, 모금액 150% 증가한 수치로 초기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공기관 홍보, 관내 카페 등과의 협업 등으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한 결과,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 89621만 원, 기부 9426건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95000원이었다.

특히, 5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6명에 불과해 고액 기부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새 출발을 맞이한 만큼 시민과 기부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을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 더욱 밝고 희망찬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진행되는 리턴 기부 이벤트는 전년도 기부자가 화성시에 다시 기부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어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화성특례시의 신년맞이 선물 이벤트에서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떡국떡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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