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온마을교육
화성특례시 아동정책 ‘더 똑똑해졌다!’
기사입력: 2025/01/06 [22:56] 동네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연서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아동 대상 사업 및 정책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화성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기능을 고도화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은 생애주기별 아동 대상 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방대한 아동 관련 정책 및 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개편은 다양한 아동 관련 사업 및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연관어 검색 기능을 포함한 검색창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이용자는 보다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0세부터 17세까지 1살 단위로 연령별 지원사업 검색이 가능해져 각 연령에 적합한 아동 대상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화성시 어린이ㆍ청소년의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아동정책 제안 창구가 신설됐다. 이 창구는 아동들이 직접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추후 접수된 의견은 화성시 어린이ㆍ청소년의회의 정책의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아동정책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의 시스템 활용 통계자료를 분석해 지속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으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기능 고도화 개편은 아동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5년 특례시 출범과 함께 아동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이전 1/27 다음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