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ㆍ김상균ㆍ명미정ㆍ위영란ㆍ차순임 의원은 24일 내년 준공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연장의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예술의전당은 오산동 567-3번지, 동탄2지구 자라뫼공원에 연면적 1만4336.5㎡ 규모로 조성되며 1466석 대공연장과 231석의 소공연장, 1200여 석의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25년 5월 준공 이후 2026년 정식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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