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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민주당 대표 특보 진석범 경기화성을 지역위원장 취임
기사입력: 2024/06/21 [22:4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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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더민주당은 지난 3일 당무위원회에서 경기화성을 지역위원장으로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보를 임명하면서 경기화성을 지역위원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된 진석범 위원장은 건국대 사회복지학 박사 출신으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수원과학대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진 위원장은 당대표 특보 등의 경력으로 중앙당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위원회 재건의 적임자라는 당내외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화성을 지역은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유일하게 패배한 지역으로 전직 국회의원의 탈당과 총선 결과의 여파가 남아 있었다. 이에 더민주당은 지역을 빠르게 수습 정비하고자 지역위원회를 조기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진 위원장은 지난 19일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김태형ㆍ신미숙 도의원, 배정수ㆍ김영수ㆍ김상균 시의원을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선임하고 각급 위원회 8, 상설위원회 급 위원회 7개 위원회에 대해 위원장과 5개 동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을 겸하는 각급 위원장들은 동탄 2신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사들로 구성됐다.

진 위원장은 경기화성을 지역 화합과 원팀 정신을 위해 지난 총선에서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이원혁ㆍ장세환 전 후보와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던 백현빈 전 후보를 모두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경기화성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첫 운영위원회에서 이원혁 자치분권위원장을 대의원 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22일 전국 및 지역 대의원 공모를 시작했다. 전 당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에 들어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이면 누구나 대의원에 공모할 수 있다. 22일까지 접수된 대의원은 26일 오후 730분 목동이음터에서 개최되는 경기화성을 상무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더민주당 경기도당 검토 후 선출 확정된다. 선출 대의원은 30일 오후 4시 목동이음터 대의원 대회에서 정식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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