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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환경 어메니티
수원전투비행장 산책로 끝에서 다시 마주한 ‘큰금계국’
기사입력: 2024/06/13 [00:28]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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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지난달 26일 동탄원천로 원천리천교 교량을 지나며 마주한 ‘큰금계국’ 모습이다. 딱히 다음날인가 시청에서 작업을 벌였는지 바닥에 꽃줄기 잔해가 수북하게 쌓여있었다ㅠ 일부러 심지는 않았을 테고 정말 콘크리트 틈새를 뚫고 망울을 피웠으면 응원해야 할 꽃들 아닌가ㅠ  © 정대영 기자



나름 집중한 편입학 공부를 

이달 1일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10일 확인한 채점 결과는 '야호~ 드뎌 졸업이다!'

 

탓에 

이후 시청사 가면 5층 송고실에서 

종이신문들 중앙지 기획기사 위주로 스크랩하고,

신문 섹션별 면 구성이나 어떤 광고 실렸나 체크하면서 보낸다

 

12일 

오후 들린 시간도 다름 아니었는데,

오늘 만난 과장님 한 분은 내가 왜 종이신문을 읽는지 궁금했던가 보다

뭘 보느냐고 물었다ㅎㅎ

 

과거 지방지 본사에 근무하며 배인 습관이자

창작을 꿈꾸는 입장에서 

스크랩 기사들로 또 달리 간접경험을 하겠다는 의지 같다

 

남들 퇴근 무렵 

귀가하면서 오늘은 고색역 버스정류장에서  

천천히 수원전투비행장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귀가 중 

 

최근 산책코스인 동탄원천로 구간 

원천리천교 교량 틈새에서 피어 있던 ‘큰금계국’을 다시 봤다

 

수원전투비행장 산책로에서 

권선동 주거지로 내려서는 이음길에서다 

원천리천교 교량 틈새에 늘어선 큰금계국은 경이로웠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망울을 틔우고 숨을 쉬지?’ 하는 

 

억센 생명력이 궁금해서 네이버 렌즈로 꽃 명칭을 확인하기까지 했었다

큰금계국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6~8월이 개화기라고 서술된~

 

‘나도 그런 생명력을 가지고 뭔가와 맞서고 싶다!!!’ 

 

▲ 망울을 터트린 지 제법 지났는지 가까이 촬영하니 꽃잎들이 제법 많이 헐벗었다ㅠ  © 정대영 기자

 

▲ 수인선 오목천역사에서 수원전투비행장까지 이어진 산책로 끝자락이다. 권선동-세류동으로 이어지는 이음로에 ‘큰금계국’이 늘어서 있다 누가 씨를 뿌렸나?  © 정대영 기자

 

▲ 바람 탓인지 가을 같다 최근 며칠 무더위와는 달리 오늘도 해는 쨍쨍 뜨거웠으나 바람은 청명한 가을을 연상시킬 만큼 선선하게 온몸을 스치며 지나갔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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