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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생
오산시, 여름철 폭염대책수립
기사입력: 2024/06/12 [23:30]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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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서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한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보건소는 여름철 방역소독 지속 추진, 온열질환 대비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오는 930일까지 온열질환 관련 응급실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추진한다.

시보건소는 해당 감시체계를 통해 관내 기관별 발생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 수칙을 홍보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내 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 등 2개소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환자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시스템 보고를 통해 질병관리청과 발생 현황을 신속히 공유한다.

시보건소는 파리, 모기 등의 위생해충(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벌레)뿐 아니라 검털파리, 빨간진드기(타카라다니) 관련 민원을 대비하고자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빈대 방제를 위한 가정용 빈대 살충제 배부 및 스팀청소기 대여, 모기 방제를 위한 살충 방역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1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폭염 대응 조치도 이어진다. 시보건소는 방문간호사 6명이 직접 방문 및 안부 전화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건강관리법 및 온열질환 대비 행동요령 교육,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만성질환자 집중관리를 하고 폭염 예방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의 경우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온열질환 취약 어르신, 고온환경 근무 근로자, 기저질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 무더위 위생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위생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벌여 시민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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