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을 12일부터 운영 개시한다.
송림이음터 1층 휴게공간인 송린카페를 활용 설치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음터 이용자는 누구나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노노카페’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 건립 시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카페가 입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니어클럽은 매장 45개ㆍ푸드트럭 2대에 달하는 전국 최대 시니어 카페를 운영하며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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