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사 밀집도가 높아졌군 © 정대영 기자
처참한 첫인상 탓에
8일
폭염에도 다시 찾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취미 양계장
새끼 기러기
3마리는
서로 위로를 삼으며
낯선 미국 닭 및 백봉오골계 무리와의 이웃살이를 시작했다
단독으로는 움직이지 않고
기존 무리들 속에서 꿋꿋하게 제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하는 기러기들
혹시나 기러기들이 날아갈 수 있어
출입구는 닫혀 있고
방목하던 닭들까지 우리에 가득한 주말 오후 취미 양계장이다
▲ 제법 녀석들 모습이 깨끗해졌군 ㅎㅎ © 정대영 기자
▲ 녀석들 물갈퀴가 인상적 © 정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