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철 위원장이 시 집행부에 전할 '진안신도시 비대위는 화성시장에게 묻는다'를 읽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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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지구전국연대대책협의회 소속 진안신도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신철, 이하 비대위)가 지난 11일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 차단에 이어 22일 오전 차량(트럭) 15대와 지역민 대절버스 등이 합세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차량 이동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월체육센터부터 화성시청사까지 이동한 비대위는 시청사 정문 앞에서 지정 철회 집회를 하는 한편으로 임원들이 화성시 관련 부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책위에서 결정된 요구사항 등을 전달했다.
▲ 차량 시위에 동원된 트럭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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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사 정문 앞 지역민 시위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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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현장에서 지역민들이 각종 손 피켓을 들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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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장이 비대위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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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이신철 위원장과 이병구 부회장, 이재혁 감사, 이현석 사무국장이 시 집행부와의 면담을 갖고 있다. 이날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22, 23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으로 동석하지 못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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