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약자들이 버스 하차 후 화성유일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북양리 신호등 교차로 25일 오전 모습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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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남양뉴타운을 관통하는 322번 지방도
화성시청사 후문에서 남양뉴타운을 거쳐 비봉면~수원 쪽으로 이어지던 도로 상황이 새솔동 송산그린시티 방향으로 새로이 확대되고 열리면서 북양리 신호등 횡단보도를 차량 흐름의 장애 요인으로 파악한 듯 싶다
북양리 신호등 횡단보도가 25일부로 사용 종료되고 일찌감치 설치된 보도육교 개방 및 이용하라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6일 오전 횡단보도 중앙의 차단 시설물과 함께 도로선을 변경하려는 공사 트럭 및 현장 근로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매송면 천천리도 교통량은 적지 않은데 육교를 없앴고 이곳은 보행인들에게 용이한 횡단보도를 없애고 육교 보행을 강요한다
도대체 보행시설 운용 원칙이 뭔지 궁금해지는 이율배반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ㅠ
▲ 25일 오전 안내 현수막이 팽팽하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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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현장 근로자들의 손길이 바쁘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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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교통 차단막 안으로 급수를 하고 있다. 무게 중심을 위한 작업인듯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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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양리 신호등 횡단보도 폐쇄 현수막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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